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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기둥위에 올려놓은 미니어쳐 솟대 마루 기둥위에 올려놓은 솟대입니다 기차역과 광관지 주변에 세워져 있는 솟대들이 이뻐보여서 여러개 만들어 긴 장대에 달아 화단에 세워놓을려다 장승이나 솟대 이런건 함부로 세우면 안된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미니어쳐 버젼으로 아주 작게 만들어 마루 기둥위에 붙여 놓은 겁니다 솟대에 있는 새는 볼펜 정도의 크기입니다 더 작은것도 있구요 ㅋ 저희 마을 읍성 주위에 솟대들을 여러개 높이 세워 놓았는데 정말 이뻐보입니다 (읍성주위에 솟대 성벽 연꽃이 가득핀 연못 꽃밭 원두막등등등 관광지로 만들려고 꾸미는 중이라 더 그렇겠지만요) 요즘 길주위나 음식점등에 솟대를 세워 놓은게 많이 보이든데 이상하게 마을입구에는 솟대를 잘 안세우더라구요 -.-ㅋ 솟대는 농촌에서 섣달 무렵에 새해에 농사가 풍년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볍씨을 .. 더보기
어린왕자가 바라본 별 어른들의 동화라고 불리우는 어린왕자입니다 10대에 읽을때와 20대에 읽을때 매번 읽을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책이죠 (어린왕자는 사막에서 어느별을 바라보고 있었을까요??)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 나무입니다 (바오밥 나무 사진을 보면 별을 삼킬정도로 크게 자랄거 같아요 조금 무섭게 생긴 나무) 수많은 별가운데 있는 소행성 B612 (혹시 소행성 B612에서 바오밥 나무가 크게 자라고있으면 우리눈에는 초록색 별로 보이겠죠??) 아래 내용은 어린왕자에 관련된 글들입니다 《어린 왕자》(Le Petit Prince)는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1943년 발표한 소설이다. 작가가 직접 그린 삽화도 유명한데, 현재까지 180여 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한국어판 중에는 저자의 삽화가 삽입되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