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피쉬아이카메라로 찍은 천하 대장군 사진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피쉬아이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에 반해
인터넷으로 바로 질러 버린 -.-ㅋ
디지털 카메라에 약간 중독된 상태에서
구입한 필름 카메라라 ㅡㅡ?
필름을 넣고 별생각 없이 디지털 카메라
찍듯 써터를 마구마구마구마구....................
필름 한통이 찰라의 순간에
날아가버리더군요 -.-ㅋ
이리저리 찍다 보니 대여섯 통이 날아가버리고
이렇던 저렇던 부푼 마음을 앉고
사진관에 가서 필름을 현상해보니
건질 사진은 필름 두어통 분량 밖에 안되더군요 ;;;;;
사진도 말이 건질 사진이지 피사체의 형태만 구분 가는 사진들로 두어통 불량 ;;;;
몇일 만지작 거리다가 피쉬아이카메라를 봉인해버렸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 길들여져 버린 상태여서 그런지
필름카메라는 불편한 물건으로만 느껴지더군요 ;;;;
봉인돼 있는 피쉬아이카메라를 다시 사용할 날이 언제 일련지 ㅡㅡ?
아날로그가 그리워 질때 그때가 언제즈음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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