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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공구/서적

간단한 소품이나 소가구를 이용해 집안을 꾸미는 방법을 소개한책

간단한 소품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데

이책은 간단소품과 소가구 제작법을 소개해주고있네요
(한번보면 만들수있을 정도의 간단한 소품들도 있구요 ^^ㅋ)

 

레테스타 5인이 제안하는 내추럴 홈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집안 구조를 변경하거나 전문적인 시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소품이나 패브릭, 소가구 등을 더하고 빼며 조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12만 명 회원수를 가진 네이버 대표 인테리어 카페 '레몬테라스'의 레테스타 5인이『내추럴 홈 인테리어』에서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추럴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패브릭, 원목의 색과 결이 돋보이는 내추럴한 가구와 은은한 조명, 욕실과 주방, 거실, 아이방을 핸드메이드 소품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집이 놀라울 만큼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나무와 유리타일을 활용한 주방 소품과 각종 생활 소품, 수납 소품 만들기를 제안한다. 소품 만드는 과정과 완성 사진만을 보여주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공간 속에 소품들이 어울리게 데코레이션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책의 뒷부분에는 내추럴 홈 스타일링에 참고할 만한 인테리어 숍과 디자인 카페를 거리별로 소개한다.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부암동 일대에 즐비한 인테리어 숍과 디자인 카페를 지도와 함께 담아 공간을 꾸미는 센스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의 말


혼자만의 작은 방을 간절히 원하던 어릴 적의 소망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미래에 갖게 될 나만의 공간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 있었지요.

결혼을 하고 드디어 그렇게도 바라던 내 방과 내 집이 생겼을 때, 저는 상상만 하는 대신 밖으로 나섰습니다. 그동안 그려왔던 공간 인테리어를 내 손으로 직접 실현하기 위해서였죠. 소소한 소품을 손수 만들고, 낡은 가구를 새것처럼 리폼하면서 조금씩 바뀌어가는 집을 볼 때면 기쁨이 점점 자라납니다.

인테리어는 집안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전문적인 시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소품이나 패브릭, 소가구 등을 더하고 빼며 조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공간을 아늑하게 꾸미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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