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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날아다니던 호랑나비 집에 화단이 있어 그런지 나비나 벌 각시나방등이 수시로 날아옵니다 이녀석들이 올때마다 사진기에 담기를 시도하는데 이녀석들이 의사소통이 불가능 생명체인지라 수시로 움직이다 날아가버리기 일수이고 거기다 가지고있는 카메라는 똑딱이 카메라라 줌으로 땡겨 찍는건 불가능;;; 제대로된사진을 찍을려면 접사를 해야하는데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이녀석들을 찍기란 ㅡㅜ 여하튼 이녀석들이 올때마다 숨죽이고 가서 찰영을 시도합니다 수십장을 찍어서 한두장을 건질까 말까인데 이녀석은 아예찍으라고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때는 이때다 하고 접사로 마구마구 찍어 대다 건진 사진중 몇장입니다 -.-ㅋ 더보기
늦봄에 찍은 마당 정원 늦봄에 찍은 마당에 있는 정원입니다 (직접만든정원인데 흙만 몇톤이나 들어간 대공사였습니다) 크기는 작은데 구석구석에 꽃을 심어놔서 두서가 없는 상태 그좁은 공간에 조그만 연못도 두개나 있습니다 ;; 중앙에 바로보이는 연못이랑 크게해서 자세히 보면 보이는 왼쪽 측면에 있는 수련 못 까지 ;;; 이작은 연못에 개구리까지 살고있고 청개구리랑 누런개구리(참개구리는아닌데 진한 누런색 개구리입니다금테도 있고 ;;) 두종류 여하튼 이작은 정원에 두꺼비 개구리두어종류 귀뚜라미 방울벌래등등 여러 종이 살아가고있습니다 우리 동네 숲에는 무엇이 살까 - 도시 속 풀·꽃·나무 이야기 (양장)손옥희상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