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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기타

어린왕자 삽화 3D







요몇일 어린왕자 삽화가지고 뻘짓만 하고 있어요  
(3D 만드는 것도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뻘짓이죠;;;)

가끔 이렇게 뻘짓할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 시기인가봐요 ;;;

운동하러도 안가고 모든게 귀찮고 ;;;;

아 배고프군요 -.-ㅋ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이 세상에 남아 있는 마지막 순수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어린왕자의 이야기.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으로 작가의 인간애와 섬세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 구렁이, 사랑과 소유에 대한 여우의 상징적 표현 등을 통해 인간과 사랑의 참 모습을 아름다운 문체로 들려준다.

소행성 B 612에서 온 어린 왕자와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인 '나'의 만남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나는 여러 행성을 여행하기 위해 B 612라는 소행성에서 온 어린왕자가 들려주는 일곱 군데의 행성에 사는 특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으로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이며, 책임은 또 무엇인지를 깨닫는데…. <양장제본>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이 책은 원본에 가장 가까운 형태로 출간된 1999년판 폴리오 판을 그 번역본으로 삼았다.
이 판본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모든 판본들과 차이를 보인다.
작가 사후에 출판된 거의 모든 불어판은 1943년 작가 생존시 작가의 검토를 거쳐 나온 미국판 불어, 영어 원본을 다시 손질한 것으로, 천문학자가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별 그림이 누락되어 있고, 어린 왕자의 망토 색깔이 다르며, 텍스트에 있어서도 해가 지는 횟수가 달라져 있다.

이러한 차이는 당시 미숙한 기술로 인하여 미국판을 놓고 덧칠, 윤색, 가필하는 과정에서 생긴 변화로 보인다.
이 책은 새로운 기술에 힘입어 작가의 그림과 거의 동일한 그림과 내용을 복원했으므로 '생텍쥐페리 및 어린 왕자의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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